조작법 : 방향키 + 마우스 왼쪽클릭(사격)
오늘 플레이 해보실 게임은 외계인들과 맞서 싸우는 맨인블랙과 같은 내용의 에일리언 게임입니다 영화나 게임에서 소개 되는 외계인들은 다 왜 이렇게 징그럽고 저글링 같이 물량이 많은지 실제로 플레이 해보신다면 그 느낌을 실감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우선 5초정도의 로딩을 지나고 PLAY를 누르시면 메인 화면이 나오십니다. 다른 것은 볼 것 없이 배경음이 거슬린다 하시는 분들은 왼쪽 맨아래에 위치한 배경음과 소리를 누르시면 음소거가 되니 다른 조절사항이 없으시면 NEW GAME으로 바로 시작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몇 가지의 만화나 배경을 지나면 이렇게 바로 게임속으로 입장하게 되는데요 컨트롤에 대해서는 간단한지라 따로 유의사항이라고 한다면 A나 S키를 누르시면 블로그 상에서 페이지가 이동하기 때문에 방향키 아래 버튼을 눌러주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새창을 몇번이나 띄웠던지 가운데 보이시는 것이 추락한 우리의 우주선인데 검은 양복을 입은 케릭터라 외계인과 싸우는 도중에 수리를 하는 컨셉트 입니다. 에일리언 게임이라고 하여 거대하고 또 징그러운 페이지 뷰를 기대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나름 느낌을 잘 살린 깜찍한 디자인으로 흥미를 자극하니 큰 실망을 안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조금의 플렝리를 해보니 금방 감이 오는데 이렇게 방향키 아래쪽으로 수리를 하는 도중에 오는 에일리언 들을 총으로 물리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외계인을 죽인후에는 5달러가 떨어지는데 이렇게 계속 모앗을 시에 무기를 교체할 수있는 하단에 위치한 SHOP에 들어가 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반응 속도도 느린 권총이지만 곧이어 레이저와 기관총 등등 많은 무기들이 있어 나름 질리지 않고 재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덧 몬스터들에게 둘러쌓인 우리의 주인공! 스크린 샷을 찍을때 화면이 멈추지 않아서 이렇게 많아져 버렸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을시에 자기가 해 놓은 것 그대로 다시 에일리언만 없어지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그렇다고 할찌라도 이 한 탄을 깨는 데에는 대략 20~30분 정도의 시간은 들것 같네요 의지의 한국인이 아니고서야 이걸 다 깨기에는 많은 시간이 할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처음에는 죽으면 안될 것 같아서 2단점프와 각종 컨트롤로 피해보면서 했지만 한번 죽고나니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느꼇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케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가 있는데 딱히 한가지를 올린다기 보다도 생기면 눈에 보이는 것을 눌러주시면 되겠네요 어떤 것은 중요하고 어떤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어차피 올릴 수 잇는 것들이 각 레벨마다 한정되어 있기에 게임도중에 하단에 느낌표로 표시되면 들어가서 콕 눌러주세요 이와 마찬가지로 상점에서도 일정 수준의 돈이 쌓이면 새로운 무기를 고를 수가 있는데요 문제는 처음에는 돈이 없기에 새로운 총을 얻을때까지는 총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일리언을 소멸시키기 위해 내가 사용하던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보다 새로운 총을 사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한가지 팁은 점프를 할때에 두번 뛸수 있기때문에 몬스터들의 공격에서 조금 데미지를 적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지상과 더불어 공중에서도 사정없이 날아오는 적들을 보니 뭔가 착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주선의 수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한데 떼로 몰려오는 에일리언들은 숨쉴틈을 주지 않더군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총의 재장선 시간 딜레이 때문에 잡고 싶어도 계속 생산되는 유닛들의 속도를 맞추기가 어려운데 역시나 아까 말씀드렸던 돈을 모아서 총을 바꿀때마다 강력해져서 그것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에일리언 게임을 클리어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1탄을 깨보기 위해 열심히 총질을 하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