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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오토바이 게임

조작법 : ←, →, ↑, ↓ (방향키)

  

가끔 속이 꽉막힐때 오토바이 게임 하나 신나게 즐겼으면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그래서 준비하였지만 오히려 가슴이 꽉꽉 막히는 모터 싸이클 게임이 있습니다 아직은 어떠한 의미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차근차근 알아가 보면서 플레이 해 보도록 할께요~


우선 제일먼저 컨트롤에 대해서 알아보면 정말 간단하답니다 오른쪽 왼쪽은 오토바이의 방향키를 조절하는 부분이고 위 아래는 전진과 후진을 담당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바이킹을 했을때도 많이 복잡한 것은 없지만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옛날에도 바이크 게임이라고 하면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은근 재미있는 버전이네요

  

계속해서 처음에 시작을 하실때에는 복잡하다고 생각될수는 있지만 이 메뉴에서 moto gaaage를 클릭하시면 쉽게 다음 메뉴로 넘어가실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대략 총 12개의 버전의 맵들이 있는데요 조금 작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시작을 해본 분이시라면 만만치는 않고 작아서 오히려 아쉽다는 생각이 드실 수가 있을 듯 하네요~

  

드디어 오토바이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출발라인에서는 아직 키가 익숙하지 않아서 방향키로 시작을 할때에 부터 다음 넘어질때까지의 시간이 3초만에 이렇게 뒤집혀 버렸습니다 역시나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런 몰라도 가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네요,

  

한가지 참신한 점은 많은 모터싸이클 게임들이 추구하는 빠르기와 스피드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산악 바이클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왼쪽사진에서 보이는 길이 막혀있는 경우에도 바퀴로 넘어뜨리고 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중심을 잃게 되면 사정없이 바닥으로 꽂히게 되버리는 상태가 된답니다!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지면 실제로 정말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넘어지는 순간 게임이 재시작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편리한 부분은 목숨이 있는 것이 아니고 중간중간에 있는 간간히 있는 스킵구간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가다보면 너무 결승점이 멀다고 느껴질때 쯤 중간 저장기능이 있어서 내가 다가간 구간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뭔가 신기한 점을 발견하지 않으셨나요? 게임시작하는 장면을 빼고는 전부다 고꾸러지고 누워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일텐데요 플레이어를 잘못 만나서 참 고생을 하는 것 같네요 나중에는 적응이 많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오토바이 게임에서 사상 최대로 땅바닥에 누워있는 시간이 가장 길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여러분도 실제로 이 바이크를 몰아보시면 최소한 10번정도는 넘어지면 감을 잡으실 거라 생각이 되네요ㅜ 이렇게 바닥에만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쌩쌩달리는 느낌을 상상하시는 분들에게도 참 충격적인 구성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얻을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의 쉽고 재미난 매력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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