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게임

조작법 : ←, →, ↑, ↓

공격 -> 스페이스바

  

어린시절에 많이들 보았던 만화가운데 기억에 남는 도라에몽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 당시에 정서에 맞는 주인공의 찌질함과 만능 주머니를 가지고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도라에몽을 실제로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보실 부분은 조작법이 간단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는 구성으로 나름 즐길만 한 플래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테이지의 수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바로 즐겨보도록 하죠!

  

총 8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지는 건데요 간단하게 미션을 얘기하자면 묶여 있는 도랑에몽을 구출하고 다음 방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방향키를 누르면 보통 플레시 게임에서는 그냥 점프만 하지만 이 도라에몽 게임에서의 노진구는 프로펠러를 달고 날아다니네요 옛날에 만화로만 봤던 화면을 실제로 만난것도 기쁜데 날아다닌 다니 이거 잘못 조카들이나 어린아이들이 접했다가는 중독성에 금방 빠질것 같네요~

  

중간중간에 햄버거 같은 빵들이 즐비하여 있는데 진구가 날수 있는 동력이 되는데에 조금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날아다닐수 있다고하여서 계속 떠있는 것은 아니고 왼쪽 상단에 보이는 에너지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더이상 비행기능을 사용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분은 공격스킬이 있는데요 앞에서 나오는 강아지들이 달려 들때에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작동이 된답니다.

  

가끔 어디까지 날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하늘위로 올라가 봤는데요 뚫고 올라가긴 하지만 죽진 않더군요 다만 내려올때 전광석화 같이 빠르게 내려오는 바람에 당황한 기억은 있는데 한번쯤은 해보실만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사진처럼 막혀있는 문을 열때에는 맵에 숨어 있는 열쇠를 획득하고 나서 열수 있기에 꼭 키를 찾아 주셔야 하겠습니다.

  

이제 반가운 얼굴이 나왔네요 우리의 도라에몽이 밧줄에 묶여있는 모습입니다 도라에몽 근처로 가시면 사라지는데 이 상태에서 분홍색 문으로 들어가면 다음레벨로 갈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첫번째 문이 있으면 키를 찾아라! 두번째 구출하라! 세번째는 문으로 들어가라! 가 되겠네요.

  

정말 오래 간만에 시원하고 재미있는 플레시 게임을 만난것 같지만 생각보다 레벨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도라에몽 게임에서의 한가지 팁이라면 땅바닥에 있는 부비트랩을 피하기 위하여 날수 있는 연료는 최대한 껴놓는데 좋으세요 잘못 날다가 비행을 못하는 시점이 되었을때에 바닥으로 낙하하면 바로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목숨이 많고 다시시작하는 것도 쉽기에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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