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기 게임

조작법 : 방향키 ←, →, ↑, ↓

  

오늘 포스팅할 플래시 게임은 간단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왠지 못 깨면 내가 게임에 감각이 없는 것 같은 오묘하지 않고 심오하지 않은 피하기 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피한다고 하면 졸라맨 똥피하기, 공피하기, 등등 여러 장르가 있겠지만 지금 보시는 장면은 현실에서 범죄를 많이 없애준다는 CCTV를 피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플레이 하시다보면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있지만 일단 타이밍에 맞게 감시나 트랩에 걸리지 않아야 한답니다. 조작 컨트롤은 쉽게 방향키로 움직일 수 있어서 심심풀이로 하기에 적당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 PLAY 버튼을 누르고 나면 이렇게 동그란 공이 나오는데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금방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거라고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깬 탄까지를 기억해 두시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PASSWORD를 입력하고 다시 시작할때에는 초기화면 상단에 유즈 더 페스워드를 클릭해 주시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내가 클리어한 스테이지로 다시 갈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황색공이 주인공이고 갈색으로 문이 있는 곳이 출구인데 감시 카메라나 경비병 레이저 등등 을 잘 피해서 결승점을 향해 달려나가는 전형적인 피하기 게임인데요 하다가 거의 다 와서 잘못 죽게 되었을때 괜한 허탈감이 들게 되죠 그래도 맵이 작고 길지가 않아서 그렇지 정말로 난이도가 있는 종류는 이렇게 쉽게 다시하기도 힘들만큼의 데미지가 쌓이게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종류는 빡도는 게임 메뉴에 들어가 보시면 확실할 수 있답니다 ^^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 LEVEL 7에 도달해 있네요 큰판이 어디까지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빠르면 10분안에도 깰 수 있는 간단한 플래시 게임인 듯 합니다 7탄에서는 조금 헷갈렸던 것이 초록색 부분은 건널수 없는 줄 알아서 가운데로만 가려고 하다가 많이 죽었었는데 초록색이 벽이 아니라서 그냥 통과만 하면 되는 거였네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일자로만 직진하다가 시간낭비를 많이 한듯 합니다.

  

난이도가 좀 있는 것을 원하신다면 제가 깨 놓은 탄부터 해서 PASSWORD를 입력하시고 플래이해 주시면 되겠는데요, 그래도 처음부터 하는 것도 나름 재미 있으니 개인의 스타일에 맞추시면 되겠네요, 가끔 출구앞에 막혀잇는 것이 있는데 이럴때에는 장애물들 사이에 위치한 버튼을 눌를때면 없어지니 시작하기전에 맵을 전체적을 잘 훑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옛날에 한창 떳던 미션임파서블과도 같은 구성이지만 그래픽의 차이로 귀여운 피하기 게임이 되어 버렸네요 이제 9탄 10탄에 들어서서는 한번에 클리어하는 경우보다는 대략 2~3번 정도 이렇게 하는구나 라고 감을 잡고 깨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시간이 더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워낙 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다 싶이하니 재미보다도 광고가 중요한 시대가 온 것 같네요. 많은 게임 회사들이 아무래도 투자자본이나 규모로 볼때 그래픽이나 퀄리티는 확실히 있을 순 있겠지만 인지도나 브랜드 이미지를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롤 같은 대박게임이 어디서 탄생할줄은 알지 못하기에 더 재미있는 듯 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만 이제 밑에 있는 피하기 게임을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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