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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도는 게임

블럭쌓기 게임

조작법 : Only 마우스

   

오늘은 조금 빡도는 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뭐 이거 별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시작버튼을 누르는 순간 모니터를 끄고 마우스를 집어 던질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간단한 구성을 말씀드리자면 말 그대로 블럭을 쌓는게임인데요 따로 건축자재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 주어진 판 안에 있는 상태에 있는 것들을 옮겨서 기존의 설계도면대로 만드는 게임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셔틀드랍이 올때처럼 반사적인 미니맵을 보는 속도가 필요하답니다. 생각보다 시간제한이 짧아서 멍하니 가만히 있다가는 레벨올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우선 시작메뉴에 있는 거슬리는 배경음을 제거해 주실때에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스피커 모양을 누르시고 다른 컨트롤은 마우스로만 동작하니 이제 바로 play를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맵으로 진입하였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미니맵이란 것은 왼쪽아래이 있는 설계도 입니다 방향이 어떻게 되는 줄은 아직 모르겠으니 오른쪽에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1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우선 블럭쌓기 게임을 하는 중인데요~ 오른쪽에 설계도면대로 어느정도 맞춰진 모습입니다 아직은 25초라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있으나 뭔가 점점 더 어려워 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지만 우선 다 건설해 보겠습니다.

   

뼈대를 맞추는 작업만으로도 이렇게 건물이 완성되었네요 바로이어서 2단계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sidewalk라는 코드를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알지 못하고 1탄부터 다시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런 시간낭비 보다는 코드번호를 메모장에 적어 놓으신 후 다시 플레이할때는 처음부터 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손이 느린건지 설계도를 잘 이해를 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10초가 남으니 오른쪽에 카운트를 크게 얘기해주는 것이 있네요 친절하긴하지만 뭔가 긴박감에 손이 덜덜 떨리는 느낌이 나는 것을 보니 이번 판은 클리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 것에는 재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게임에서도 열심히 하더라도 특별히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이런 블럭쌓기에도 잘 맞는 사람이 있는 것 같네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game over를 당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설마 플래시게임인데 레벨 2에서 죽겠어? 라고 자만했던 제가 겸손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점수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음 도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대략 시나리오를 잘 짜 놓고 도전해야 겠네요.

아까 말씀드린 말처럼 가장 중요한 팁은 내가 어떤 레벨까지 클리어를 했다면 코드넘버를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아직 게임에 대한 파악이 덜 된터라 저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똑같은 일을 그래도 하는 일이 싫듯이 역시나 블럭쌓기 게임도 깬 스테이지를 다시 도전하는 것은 시간낭비인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이 4가지의 맵은 다 완성시켜 보고 싶기에 다시 CLICK TO START를 누르고 있습니다 아직 레벨 2라고는 하지만 부지런히 마우스를 누르지 않으면 더 깨기가 힘들 것 같으니 바로 진행하도록 하고 밑에 실제 플레시가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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