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법 : Only 마우스
게임이 머리에 좋다는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인터넷기사나 TV등에서는 항상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에 대한 안 좋은 얘기가 많은 편이고, 어른들 조차 자신의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공부하라고 소리치곤 합니다. 이런 입장들이 역시 중독적인 증상으로 하루에 5시간, 10시간 이상 한다면 정말 생활에 문제가 되겠지만 한편으론 즐기기위해 잠깐잠깐 하는 게임등은 우리의 뇌에 좋은 영향을 미쳐서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또한 사실이죠 개인의 자제력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두뇌발달을 위하여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하기에는 역시나 플래시 게임만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준비한 것이 머리 좋아지는 게임을 준비하였는데요 기존의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면 플래시 퍼즐이나 또는 블럭 맞추기 등 정말 고리타분한 장르에 있었다면 오늘은 플래시 게임 가운데서도 두뇌회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할 만한 플래시를 준비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간단하게 요약하면 사진에 있는 돼지들 끼리의 마피아 전쟁같은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고 총 36탄의 미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몸풀기겸 간단하게 1탄부터 시작해 보도록 할께요 일단 눈앞에 있는 검은색 모자쓴 돼지를 총으로 잡으면 되는데 각 스테이지마다 총의 종류가 다르게 배정이 된답니다 왼쪽 하단에 보이시는 것이 각 레벨마다 주어진 무기들인데 잘 활용하여 주셔서 쏘거나 던지시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에요 또한 마우스로 힘과 각도를 조절해야 하니 옛날에 포트리스 게임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뿐하게 1탄을 넘으면 LEVEL COMPLETE 라는 말이 뜨는데 여기서 아래에 있는 NEXT레벨로 다음 미션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역시나 초기인지라 너무나 쉬운 구성이네요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그렇게 많다고 할 수는 없겟네요 하얀색과 검정색으로 나뉘어져 있는 돼지들이 있는데 우선적으로는 검정색이 타겟이라고 보면됩니다 왜 이렇게 종류를 나눠 놨는지는 앞으로 진행해나가면서 더 알게 되시고, 또한 한가지의 주의해야 할점은 총이나 수류탄을 잘못 쏘아 올려서 나에게 떨어지면 나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점 때문에 조금 힘조절을 신경써서 해주셔야 합니다!
점점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이라고 할만한 머리를 쓰는 단계가 나오네요 어차피 뇌를 자극시키는것이 목적이니 굳이 어려운 것을 찾지 않아도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생각을 하면서 두뇌의 다른 부분을 자극시켜주기 때문에 게임 장르의 선택에 있어서는 끝이 짧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RPG같은 게임은 정말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끝도 보이지 않는 가상현실 급의 몰입도로 많은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을 유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주변 지형지물과 정확한 힘과 각도로 사격을 해야지만 적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유리로 되어 있는 공간은 부술수가 있으며 완전 밑 부분은 낭떠러지로 적을 밀어서 그 쪽으로 떨어뜨릴 수 있어도 클리어 할 수 있더라구요, 혹시나 방해되는 배경음을 제거하실 때에느 왼쪽 위에 음소거를 눌러주시면 되겠고 해당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하실 때에는 오른쪽 맨아래에서 두번째에 새로고침을 눌러주시면 쉽게 다시 시작하기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13탄을 지날 무렵에 갑자기 엔딩크레딧 같은 동그라미가 보여서 이렇게 빨리 끝날리가 없는 이건 뭐지? 생긱이 들 대쯤 CLICK TO CONTINUS를 누르니 바로 다음 탄에 도착하였네요 바로 블랙홀 같은 시공간의 균열이 발상하는데 이제 총알이든 몬스터든 다 빨려들어가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 같네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나왔던 양자역학과 중력의 법칙에 대해서 잠깐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처럼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이라는게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지 않고 듣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뇌를 자극하는 듯 하네요! 잠깐의 시간이지만 즐거운 플래시 게임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