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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

중독성 플래시 게임

조작법 : Only 마우스 클릭만

   

오늘 소개해드릴 플래시 게임은 바로 한번 마우스에 손을 얹는 순간 떼어낼 수 없는 중독성 게임 클릭 어드벤쳐입니다 너무나 심플하지만 나름의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되거나 이게 버그가 아닌지 오류는 없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렇다할 설명보다도 바로 플레이를 해보면서 느끼는 부분들이 많이 때문이죠 우선 help메뉴에서 도움되는 정보가 있는지 보았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타이틀 옆에 붙어 있는 눈크로 코는 돼지같고 배까지 나온 비쥬얼 쇼크웨이브를 날리는 인물이 우리의 주인공 케릭터 입니다 사람은 외관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안되지만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래도 처음볼 때 보다는 점점 정이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시작할 시에 배경음이 거슬리시는 분들은 오른쪽 최상단에 위치해 있는 스피커를 누르면 음소거가 된답니다.

   

중독성 게임이라고 하면 처음에 어떤 느낌이 들었든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증상을 대략적으로 얘기하는 것인데 조작법은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만 하는 심플한 구성인데도 뭔가 빨려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참 신기한 현상인 듯 합니다 이제 제대로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우선 마우스 클릭을 할 때에도 길게 누르고 짧게 누르고 각 레벨마다의 이런 방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최상단에 위치하여 있는 것이 클릭 수 인데 어느정도 다 깨고 났을때 적게 누르고 다 깬것이 좀 더 퀄리티가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사진에 보이시는 부분들이 점프를 뛸 경우 길게 클릭 하시는 것이고 오른쪽은 폭탄을 피해서 탁탁! 끊어서 눌러주시는 레벨입니다.

   

보이시는 왼쪽 사진은 점프를 달려가는 도중에 클릭을 하면 멈추고 다시 누르면 달려나가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창살이 닫힐때 빠르게 콕 눌르면 금새 통과할 수 있어요 약 7가지 정도 되는 패턴들이 있는데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점차적으로 똑같은 패턴에서 조금 더 어렵게 바뀌어 갑니다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즐기는 플래시 게임의 특성상 정말 적당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다른 패턴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케릭터가 밑에 빠졋거나 혹은 창살에 찔려서 죽었을 경우 아무런 제약없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여타 다른 많은 GAME들을 할 때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여태까지의 시간을 똑같이 들여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자체적으로 방지한 듯 합니다. 개발자가 센스가 있다고 정리해 드릴 수 있겠네요.


오른쪽 처럼 몇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탄을 깰 수 있지만 각 레벨마다의 특성상 클릭을 많이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니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은 아끼지 말고 눌러서 일단 스테이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하시는 것이 다시 시작할 상황에서도 잘 적응하실 수 있답니다~

   

조금 재미있던 부분이 게임 도중 멍하니 가만히 있던 도중에 갑자기 뒤에서 돌맹이가 굴러와서 뭐지? 이러면서 사정없이 마우스를 눌러댔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정말 중독이 됬는지 이제 꺼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하고있는 것을 보면 저도 아직은 게임을 좋아하는 듯 하네요 개인의 실력차는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게임감각도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는다고 하던데 역시나 많은 시간을 투자한 보람을 느껴도 될 듯 쉽네요 어느 정도 감을 잡은 후에는 쉽게 클리어를 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황해서 클릭을 많이 하는 바람에 거의 천문학적인 수치가 나오기는 했지만요.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대망의 보스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보스를 보았을때는 약간의 당황함이 있어서 사정없이 마우스를 눌렀지만 계속 시작과 동시에 위에서 떨어지는 폭탄에 맞아서 죽다보니 이 게임이 잘못 만들어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 누르는게 아닌 진행 방향중에 딱 보스와 맞닥드리기전에 톡 눌러서 다시 뒤로오면 폭탄을 피해서 똑같은 패턴을 3번정도 하면 깰 수 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 입성하기 전에 400클릭 정도되었는데 BOSS를 잡는 대에만 대략 500번을 넘게 눌렀고, 시간도 한 5분은 걸린듯해서 조금 좌절할 뻔 했지만 다 클리어 하고 나니 뭔가의 뿌듯함에 도취될뻔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의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해 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