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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자동차주차 게임



오늘은 레이싱이라고 하기도 뭐한 자동차 주차 게임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텐데요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김여사님이 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목과 같이 자동차를 주차하는 게임인데요 저도 평소에 운전을 하기 때문에 쉽게 봣다가 큰코 다쳤네요, 생각보다 핸들링이나 차에 각도가 게임이라 그런지 조금 어색하고 살짝만 닿아도 뭐 큰 사고라도 난듯이 차가 부서지니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보험처리하랴, 내 차 손보랴, 이래저래 골치 아픈 일들이 생길 것 같네요 간단하게 보시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 상주하는 플래시 게임은 거의 다 마찬가지로 조금의 로딩시간이 걸립니다 이것도 또한 대략 3~5초간의 로딩시간이 걸리니 조금 기다리면 바로 START라는 문구와 함께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화면이 뜨는데요 망설이지 않고 눌러줍니다 다음으로 보이는 화면은 아우디 차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와 유사한 자동차가 나오면서 간단한 4가지의 메뉴가 나오죠 하지만 여기서도 한국인들은 기다리지 않기에 우선 우측에 보이는 사진에 방향키 설명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브레이크 시동도 없는 방향키만 가지고 게임이 다 이루어 지는데요 중요한건 해보면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우선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알아볼까요?

대망의 start! 하지만 시작하자 마자 벽에 박아서 차의 유리가 다 일그러진 모습 모든 처음은 어렵다는 말에 조심스럽게 두번째 시도를 해보았으니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왜 어렵냐면 부드러운 방향전환이 맞긴한데 욕심부려서 빨리 하려다 보니 보도블럭과 다른차와 충돌하는 일이 많아 지면서 생각보다 1탄을 깨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이런 허접한 Level1에서 허덕이다니 게임 경력이 도대체 몇년인데 이러고 있는지 조금 승부욕이 작동하더군요 오래 지나지 않아 2탄으로 진입한 모습인데요 조금은 난이도가 있어 보입니다. 인내심의 한계상 더 많은 레벨은 가지 못하였지만 2탄에서도 여기저기 쿵쿵 아주 가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주차게임 도중에 나와서 다시 메뉴를 보면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보니 WoW 역시 효과적인게 있더군요 죽으면 다시 접속했을때도 내가 마지막으로 깬 레벨로 가서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고객지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총 15탄까지 있다고 하는데 일단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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