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법 : Only 마우스
드라큘라 게임이라고 하여 뭔가 좀 음침하고 으슬으슬한 상상을 했는데 막상 보니 앞머리를 일자로 짜른 귀여운 인형들이 나오네요 이게 바로 반전매력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툰 중에서도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만화 노블레스와 같이 드라큘라나 흡혈귀에 대해서 각색해서 무섭지 않은 친근한 얘기로 다가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긴말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보면 스테이지의 수는 무려 45개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요 제가 다 클리어하는데 대략 20분넘게 걸린듯 하니 다 깨실 분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실거에요.
귀여운 케릭터와 마찬가지로 드라큘라 게임의 내용도 참 간단합니다 망치로 어떤 지형지물을 제거하여 민간인을 닿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성이죠, 위에 보이시는것이 케릭터의 구성인데 파란색으로 평범하게 생긴것이 당연히 인간이겠고 두번째로는 성격책을 들고 안경을 쓰고 있는것이 신부인데 우리의 흡혈귀가 신부나 곧이어 나올 마늘에 닿으면 죽기때문에 조심해주셔야해요 민간인을 감염시키면 클리어 되는 간단한 내용이지만 조금 머리를 써야하기 때문에 가면 갈 수록 빠져드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린 마늘이 나왔는데 여기에 닿으면 죽게 된다는것은 소설이나 기타 영화 많은 곳들에서 알려진 내용이라 상식적으로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상단의 메뉴를 설명드리면 1가지만 아시면 되는데 위에서 세번째에 있는 리셋버튼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 마지막으로 감염시키고 조금의 딜레이가 걸려서 혹시라도 그 사이에 리셋버튼을 누르시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기길 바래요!
점점 레벨이 올라갈 수록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 보다는 몇번씩 숙달하면서 전략을 짜서 클리어하는 쪽이 되었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무슨 게임이지?"하며 궁금한 마음으로 했다가 어느덧 45레벨을 달성해버렸네요 대략 30분정도 걸린듯한데 몇몇 레벨에서 좀 허탕을 많이 친터라 시간에 대한 내용보다는 좀 더 깔끔하게 끝낼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답니다 점점 더 지나갈 수록 민간인이 보름달을 보고 늑대로 변하기도 하고 다른 드라큘라가 나오기도 하는 모습이 생각보다도 귀엽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잘못 된경우 YOU LOSE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굳이 신경쓸 것 없이 RESTART를 눌러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이제 민간인이 늑대로 변하는 모습인데 이것도 조금 머리를 써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레벨은 10, 30, 40, 45가 되겠는데 여기서는 대략 3분이상 시간을 허비해 버렸네요 착각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레벨40에서는 5분정도 걸린듯하니 조금 머리를 굴려야할 듯 합니다 요즘은 어떤 것을 때리고 죽이고 이런 것 보다도 머리로 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같은 장르도 좋아지네요.
이렇게 깜찍한 구성의 드라큘라 게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지형지물에 대한 이해와 조금의 두뇌를 사용해 주시면다면 어렵지 않게 플래시라는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심심풀이 게임이였습니다. 100번 말로 듣는 것 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른 것 처럼 저도 일단 무슨 플레시가 있다고 하면 무턱대고 바로 시작해보는 스타일이라서 하다가 단축키를 몰라 설명을 보고 다시 했던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이것이 바로 한국인들의 변하지 않는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제 밑에 있는 실제 GAME을 즐겨보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