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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칼싸움게임

조작법 : Only 마우스

   

칼싸움을 하는 게임이라고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RPG에서도 기사라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고 현실에선느 총이 가장 강력한 무기이지만 아직은 게임상에서는 칼로 사냥을 하는 것이 뭔가 더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듯합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 칼을 든다고 하면 뭔가 기분이 UP되고 또 신이났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래곤 에이지라고 하여 한 빈약해 보이는 늙은 전사가 드래곤을 잡는다는 내용인데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고, 잠깐 즐기기에 적당하실 듯합니다 처음 메인 화면에서 NEW 게임을 시작하시면 되는데 혹시라도 다시 접속하실때에도 RESUME GAME을 누르시면 내가 하고 있던 장소로 바로 돌아갈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에 보이시는 것이 난이도 인데 EASY는 너무 쉽고 이제 HARD나 INSANE으로 가시면 긴장감이 좀 많이 드실거에요!

   

마우스로만 플레이 한다고 해서 칼싸움게임이 그렇게 무료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종 타격기와 공중공격이 유효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그래픽을 보실수가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시는 것 보다도 실제로 플레이 해보신다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가장 장점 중에 하나라면 게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주 시원시원하게 칼질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각 스테이지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를 잡는 것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 봐도 "나 보스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괴물이 등장했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어서 그런지 밤에 불끄고 집에서 혼자 하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한 게임이네요 게임 중간에 막사같은 것이 나오는데 그곳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어차피 스텟을 올리는 것은 돈이 한계가 있기에 골고루 올려주시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1탄 보스를 깨는 데에도 가장 어려운 모드를 선택하면 골고루 올리지 않으면 쓰러뜨리는게 조금 힘들수도 있는 것 같아요 컨트롤만 잘하셔도 안 맞겠지만 조금 귀찮은 감도 없지는 않으니까요~

   

2탄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좀비도 나오고 귀찮은 잡몹들이 많아 집니다 몬스터가 많이 나올수록 조금 끈키는 감이 있는데 중요한 시점에서는 그렇게 불편하시지는 않을듯하네요 또한 각 스테이지를 넘길때마다 이렇게 무언가 하나씩 주는데 전리품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쓸데가 없기 때문에 가볍게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발견했을지 모르지만 주인공의 무기가 바뀐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칼싸움이라고 했는데 조금 하다보면 도끼나 창으로 바꾸고 답답한 점이 있는데 역시나 멋있는 금색칼을 드니 좀 더 맘에 드는 듯 하네요 뭔가 휘두르는 것도 도끼보다 더 좋은 듯하죠 그런데 이 드래곤 에이지 에서는 자동 저장이 되는지 NEW GAME을 하더라도 이전의 스텟을 올린 것이나 무기의 내용이 그대로 이어져서 하고 싶어도 칼을 못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또한 때리는 것외에 한가지 스킬이 더 있다면 마우스를 클릭하고 길게 늘려주시면 바로 스킬이라는 것이 나가는데 케릭터의 능력에 따라 방패 혹은 스킬로 나가니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시작시 EASY로 플레이 하였기 때문에 너무나도 쉽게 마지막 보스까지 도착했네요 뭔가 정말 용같은 모습에 살짝 긴장을 했지만 그냥 때리기만 해도 이기네요, 너무 난이도를 낮게하면 이렇게 재미없게 끝날 수가 있으니 적정 난이도를 선택해주시면 되요 역시나 마지막 보스라서 그런지 몸빵은 죽여주네요 얼마나 마우스를 눌렀는지 검지손가락이 마우스를 클릭하지 않아도 덜덜 떨리니 이거 원, 아무튼 잠깐의 시간을 투자할만한 칼싸움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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