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배구

위에 보이시는 것이 해변의 배구의 키 조작법입니다 보통 혼자 하시는 경우에는 방향키와 함께 점프, 스매싱을 하는 기능을 사용하게 되는데 혹시라도 팀플레이를 하면 조금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배구공이 날아올때의 타이밍과 위치를 잘 선점해야하만 공을 잘 받아 넘길 수 있고 각 케릭터 마다의 오타구적 이미지 때문에 뷰가 돋보이는 해변의 배구 입니다. 보통 플레시 게임하면 영어로 된 것도 많이 있는게 친숙한 한국 네티즌들의 말도 많이 나와서 친근감이 드네요 문제는 순간순간 너무 느려서 답답한 점은 있습니다만 한번 해볼만 하실거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GAME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도 있다고 하는데 2탄이 더 할만 하실겁니다 처음 시작하는 메뉴에 마우스를 얹으시면 혼자하기 둘이하기 조작법등이 나오는데 맨 밑에 제작자의 말을 잘못 누르시면 아예 페이지를 새로 고쳐야 할 수도 있으니 4번째 메뉴는 누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조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말씀드렸는데 우선 케릭터를 선택하고 마처 마무리 하기로 하죠 가장 좋은 케릭터라고 하면 왼쪽의 첫번째와 우사다라고 하는 장신의 블로커입니다 이 팀이 가장 안정적일듯 해요 초반에는 그렇지만 후반에는 각 케릭터 마다의 특성에 따라서 개인 취향을 골라주시면 되는데 너무 조그만해서 답답하기 때문에 전 이 키 큰 두 아바타를 선택하였습니다.

   

역시나 배구용어들이 나오는군요, 오버핸드 서브 스파이크 서브 하지만 방향키와 키보드의 두가지 키 만으로 플레하는 거라서 정말 어렵지는 않아요 주의할 건 딱 두가지! 타이밍과 위치 정말이지 이 두가지만 잘 하더라도 별 문제없으실겁니다 다만 이 답답한 게임에서는 잘 맞췄다고 생각해도 오타쿠인 상대편들에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점수제는 원하시는데로 정하면 되겠는데 5점, 10점은 너무 짧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니 15점 정도는 하셔야 조금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난이도는 첫판에 감을 잡기 위해서 할때에만 보통으로 하시고 다음부터는 어려운걸로 해도 충분히 플레이하시는데 문제가 없을겁니다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배구를 할때 렐리보다는 한방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보시는데도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 것 처럼 이 게임도 잘 때리게 되다보면 상대편인 컴퓨터가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할때에는 어려움으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긴 프롤로그를 지나 드디어 게임을 시작하고 잇는 장면입니다 역시나 초반인지라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가 오타쿠같은 상대에게 처참하게 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해변이라고는 하지만 뚱뚱한 축쳐진 반바지와 축늘어진 반바지를 보고 있노라 하면 정말 자기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변의 배구를 하실때에는 케릭터가 귀여워서 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아오 그리고 가운데 심판을 클릭하시면 뮤직을 끌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요! 

   

비등비등하게 게임이 진행되어 가는 중입니다. 첫판에 처참하게 깨진것을 만회하고자 열심히 스파이크를 내리 꽂는데 잘 들어갈때에는 기분이 좋네요 역시나 구기 종목에서는 스트라이커 역할이 재미있는 것처럼 이 해변의 배구도 공격수를 한다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으실 거에요~ 점차적으로 레벨이 업그레이드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다시 한번 플레이해 봐야겠군요 즐거운 스포츠 플래시 게임 해변의 배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