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배틀판타지4

 조작법 : Only 마우스

  

오래간만에 올리는 RPG 게임을 올리게 되었네요 부족하지만 그 옛날 한시대를 풍미했던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한 느낌의 에픽배틀판타지 라고 합니다 시리즈물 가운데 가장 나중되는 4탄을 올리게 되었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좀 더 살아 있고 플레이하기에 적합하네요

  

여러 사이트에서 공략법도 나와 있지만 굳이 하다보면 알게되는 RPG를 공략을 통해서 꺠기는 더 귀찮은듯 한지라 일단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같이 시작해보았답니다 기초적으로 마을에서 시작되는 초록색 머리의 주인공인데요 나중에 가면 갈수록 동료들도 생겨서 더욱 흥미를 자극 하지요

  

하단에 보이시는 아이템, 스킬, 지도 등을 클릭하셔서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면 되겠고 에픽배틀판타지4에서는 NPC들을 눌러보면 퀘스트 아이템을 모아오라고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 부분을 클리어해 나갈수록 성장하겠지요 아직 맵에대한 길눈이 어두워서 그런지 헤매는 시간이 너무 많았네요

  

드디어 전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역시나 처음 다람쥐같은 약한 몬스터라 한방이면 골로 보낼수 있어서 시시했지만 가면 갈수록 내가 죽을수도 있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강력한 몹들이 기다리고 있어 쵸큼 더 재밌어 지는것 같네요

  

오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동료가 나왔네요 등장인물로 따지자면 칼을 들고 있는게 조로 같은 느낌이지만 처음인지라 너무 약해서 실망할 따름입니다 각 캐릭터의 스킬에서 기술들을 연마하시면 좀 더 화려한 스케일도 보실 수 있답니다

  

에픽배틀판타지4 를 여행하시다가 보면 큰 나무 안에 있는 상점에서도 퀘스트 아이템을 쉽게 살 수 있어요 모르는 상태에서 공략도 보지않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플래시게임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RPG 라면 잠깐의 시간으로 양질의 흥미를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함니다ㅋㅋ 첫인상은 뭐야 이 유아틱한 화면은 이라고 볼 수 있겠으니 하다보니 은근히 빠져드네요 제가 피지컬이 딸려서 그런지 알피지를 더 선호하는 탓인지도 모르겠네요 옛날에 게임에서 공성전하고 그러면 아주 죽어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지만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는게 ㅜㅜ 노인되서 심심하면 그쯤 나오는 가상현실 RPG를 하면 노후가 아주 흥미로울 듯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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