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나 아빠편

조작법 : 이동 ←, →

공격 -> A / 터보 -> Shift

  

첫화면부터 무지막지한 잔인함을 슬쩍 드러내면서 삼각형의 몸매를 뽐내는 오늘의 주인공은 일명 아빠와나의 아빠로 불리웁니다. 이전에 먼저 올려드렸던 아들의 편보다는 훨씬 이전에 나온 버전으로써 퀄리티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은근한 중독성과 승부욕을 자극하는 구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이동은 좌우로만 가능하고 공격키는 A키를 짧게 쳐서 들어올리는 것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전기톱기능으로 나무를 자르거나 닝겐을 섬멸하는데 활용이됩니다, 또한 shift 버튼으로 사용하신다면 터보가동으로 이동속도가 더 빨라지네요 너무나 피가 많이튀는 지라 잔인하기도 하지요

  

신나게 날뛰고 있던도중 갑자기 이유도 없이 게임이 끝난것 같아 이상하게 생각하였는데 알고보니 이 게임이 끝나는 방법이 따로 있답니다

  

뭐여 이런 초딩게임은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아빠와나 아빠편은 하다보면 뭔가 더 멀리가고 싶은 마음과 왼쪽상단에 보이는 점수를 올려야된다는 느낌이 있어요 고전게임같은 경우를 예로 들자면 뿌요뿌요나 갤러그같이 간단하고 단순한 게임일수도록 더 중독성이 있다는점!!

  

오른쪽 상단에 보이시는 해골빠가지의 게이지가 다 닳는다면 game over 이것에 대한 가스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A버튼을 길게 누르고 나무를 배다가 보면 gas가 나온답니다 그냥 학살만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부분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귀찮은 점도 많군요

  

한가지 버그를 발견한 것은 터보모드에서 앞으로 뛰어나갈때에 화면 프레임이 고정되어 있어서 아빠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네요 그러다보니 나무를 나르려고 해도 그러기도 쉽지않고.. 터보는 거의 안쓰셔도 무관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하단에 보이시는 아빠와나의 아들편 게임하기를 통해 잠깐동안의 뇌를 정지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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