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법 : 방향키 ←, →, ↑, ↓
공격 -> A , S 스킬콤보 -> D
아머게임의 역작 대부분 한번씩은 해보셨을 만한 노숙자의 난 5 나온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간간히 해봐도 은근 중독성과 재미를 담보합니다 역시나 플래시의 묘미는 간단하고 무념무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요즈음 많은 폰게임이나 온라인도 Auto가 상용화가 되면서 지켜보는 분들도 있지만 역시나 손맛이 있어야겠지요
그동안에 스토리의 전개는 숙자형님의 길거리, 교도소, 군대 등등 여러 부분에 있어서 파장을 끼치고 있건만 드디어 외계에 까지 진출하셨습니다 딱 봐도 외계인 같이 생긴 녀석들이 적으로 나오니 한결 편하게 두드려 줄 수 있겠어요
한가지 눈에 띄게 변화된 부분은 기존의 에피스드들과는 다르게 노숙자의 난 5에서는 스킬을 하나하나 다시 습득해야한다는 것인데요 4탄까지 만해도 전작에서 한번 썻던 것은 유지가 되어서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저는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선이 되니 훨씬 좋답니다
코딱지 기침 눈알 등등 다양한 스킬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Hard로 플레이할 경우 이와는 상관없이 무빙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미리 스포합니다
드디어 형님의 콧물을 보게 되었군요 그러나 첫탄의 감동과는 달리 지금은 편하게 무기를 들고 적을 잡는 것이 빠르고 쉽기 때문에 일단은 waepon을 찾아서 어슬렁 거리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적들의 움직임도 부담스럽게 느껴지지요
은근히 심기를 건드리는 빨간선입니다 여기에서는 방향키 오른쪽 버튼을 연타로 다다 눌러야만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갈수가 있어요 처음 몇번 지나가려고 했다가 거의 1/3 피가 날아가 있는 상태입니다ㅜ 이번에도 노숙자의 난 5 시리즈를 접하고 나니 앞으로의 에피소드들도 기대가 되네요 무언가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무료한 시간을 흥미롭게 보낼수 있었던 게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