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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

버블트러블 (게임플레이 영상 첨부) 추억의 고전게임


게임플레이 영상



버블트러블 조작법 : 이동->방향키 좌측, 우측 / 발사->스페이스 바 

이제는 추억으로 자리잡은 버블파이터 이 버전이 아니더라도 486 컴퓨터에서 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추억의 고전게임 세상속으로 빠져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 위에서의 방향키 설정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컨트롤은 키보드가 사용하기에 편하기 우선 키보드를 설정하고 플레이 해볼께요 위에서 게임영상을 첨부하였지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5탄까지 밖에 못가다니,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해봐야겠습니다.

   

형식은 비슷하지만 기억하던 케릭터는 아니네요 이 돼지로 게임을 해보신분들이라면 무척 반가우실 것 같군요, 메인화면에서도 1p와 2p가 있는데 보통은 집에서 같이 친구들과 GAME하던 시절은 지났으니 혼자 하시려는 분들은 1PLAYER를 누르시면 바로 시작이 됩니다 오른쪽에 보이시는 것기 레벨1인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동그란 공이죠 혹시라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간단하게 저 탱탱볼 처럼 튀기는 공이 돼지가 발사한 고리에 걸리면 반으로 나뉘는데 점점 커지는 공들 속에서 모든 잔해를 없애면 클리어가 되는 구조입니다.

   

처음엔 하나 였던 공들이 이제는 두개로 바뀌어 버렷습니다 그리고 또한 밑에 보이시는 빨간색 게이지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시간을 제한 하는 요소에요 가끔 시간을 늘려주는 아이템이 나오지만 최대한 빨리 진행하시는게 좀 더 성공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레벨과 함께 플레이어의 목숨이 나오는데 보통 5목숨에서 템을 먹을때마다 공에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문제는 한번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가뿐히 연습게임 같던 1탄을 넘기고 2탄으로 왔습니다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하려니 생각보다 더 잘 안되는 것 같네요 버블트러블이라고 하여 점점 많아지는 버블들을 제거 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무빙샷을 연상케하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별 생각도 개념도 없었던 옛날 아이가 이런 게임을 했었다니 새삼 신기하네요.

   

이제 어느정도의 감을 잡았으니 제대로 플레이 해 보도록 할까요? 다시 1탄부터, 플래시 게임이라는 것이 무한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는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바람의 나라에서 죽었을 때 장비를 떨군걸 다른 플레이어가 갈취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 이루 말할 수 없는 그 허탈감은 조금 덜하지만 어쨋든 다시 시작이네요

   

아까 보다는 버블들이 늘어나서 키보드에 닿는 손끝이 점점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미세한 접촉에도 사망할 수 있기에 혼신의 힘으로  뮤탈게릴라와 같은 컨트롤을 하고 있는 장며입니다 그래도 아직 레벨3인지라 많은 시간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이 컴퓨터GAME 이란게 뭔가 남자의 보이지 않는 승부근성을 자극하여 괜한 욕심이 나는 것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닌 듯 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간단한 고전 게임들이 지금 나오는 초고급 온라인 RPG게임 보다도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물론 온라인 상의 사람들과 플레이는 하는 즐거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렇게 끝이 보이고 많은 시간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게임의 역할에서 한 부분이 아닌지 다시 되짚어봅니다.

끽해서 5탄까지 밖에 가지 못하고 버블트러블을 제대로 즐기지 못햇네요 이제 2번해봣으니 적어도 5번은 해야 감을 잡을 듯 합니다. 몇탄까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가끔 이렇게 추억의 고전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재미가 또 사는 즐거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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