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법 : ←, →, ↑, ↓
폭탄제조 : Space Bar
무더운 여름 축축 처지는 기분에 뭔가 새로운 플래시게임이 없을까 구글링을 하는도중에 아주 흥미로운 게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름하여 봄잇1 이라는 것인데요 처음 어투로는 애기들이 하는 봄같은 game인가 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옛날에 많이 했던 크레이지 아케이드네요
한창 인터넷이 보급된 시절에 뜬 스타와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던 크아를 오랜만에 해보니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온라인으로 플레이를 해보면서 느꼇던 로딩의 귀찮음과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생각해놓고 본다면 오히려 봄잇1이 훨씬 간편하다는 사실이지요
간만에 폭탄을 뿌리고 다니니 어이없게 죽는경우도 허다하네요 간혹 신발을 먹으면 속도가 주체가 되지 않아서 내가 뿌려놓은 폭탄에 자멸하는 아주 기이한 짓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점수가 너무 낮네요ㅜ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였으나 아직은 적응이 조금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처음 플레이에 들어오실때에 케릭터를 선택하실수가 있는데요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골라주시면 되겠고, 또 하나의 사실은 시리즈도 많아서 곧바로 봄잇2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아이템을 많이 먹고 나니 이렇게 폭탄의 힘이 강력해진 모습에 흥미진진함을 맛보실수가 있는데요 역시나 크아를 했던 사람들은 느끼는 묘한 중독성에 적어도 10판은 연속으로 한듯하네요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만 역시나 게임 플레이어 라면 Hard를 도전하시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어느덧 마지막줄이 되어버렸네요. 요즈음에는 너무 고사양의 화려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옛날의 간단하고 쉽게 즐길수 있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무튼 이어서 봄잇2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