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법 : Only 마우스
나도 모르게 시작한 게임시간이 벌써 2시간이 경과하였네요 온라인 게임에서나 느낄수 있던 뼈아픈 치명적인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 풍선타워디펜스2 전작보다 뭔가 더 알찬구성이기 때문에 더 중독성이 강한 듯 합니다 일단 간략하게 풍선들이 날아오는 것을 디펜스 해주는 쉬운 구성이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묘한 매력때문에 많은 분들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1탄은 깔끔하게 깻는데 2탄부터는 클리어가 쉽지 않으니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과 다른점이라면 난이도의 선택이 생긴것인데요 easy 모드는 너무 쉬우니 노멀부터 해서 어느새 끝내는 hard까지 도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풍선타워 디펜스1탄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직은 좀 익숙치 않은 기능이 있는데요 다른 건물들은 유사하지만 오른쪽 상단에 아래 있는 바늘모양과 구름 부메랑이 있따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이 바늘과 구름의 특징은 타워가 아닌 플레이어가 특정 스테이지에서 돈을주고 구매하는 스킬같은 건데 1스테이지에서만 적용이 가능해요 비용은 대략 30원에서 40원이지만 너무 남발하다간 타워를 많이 짓지 못해서 자원난에 허덕이다가 죽고 말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 주셔야 한답니다.
어느덧 중반부 이상으로 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대략적으로 대포가 나오는 시점부터해서 진짜 재미를 느낄수 있어요 이제는 바늘까지 사용해야 하는 절체 절명의 위기의 순간까지 맡게되는데, 여기서 한가지 저는 1탄을 먼저하였기 때문에 타워로만 막다가 대략 3판정도를 날려먹은 사실이니 여러분은 이런 시행착오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진짜로 재미있는 레벨인 하드를 도전해 보도록 할께요 대략 2시간 가까이 플레이를 하면서 공략까지 쓸수 있을 정도로 치밀하고 계산적이게 운용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부터는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듯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은 극 초반의 배치를 살펴보면 원숭이 두마리를 깔아 놨었는데 이제는 오른쪽에 보이는 원숭이 1마리로 레벨1을 꺠고 나서 바로 그다음에 상단에 나오는곳에 돼지타워로 변경한 모습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가닥을 잡은 타워들의 위치이지만 아직까지도 클리어까지는 먼길이 남은듯합니다 빨리 돈을 모아서 슈퍼 몽기를 사는것 외에는 방도가 없을듯 하네요, 중후반부에는 가시방석보다도 구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빠른 구름들에 대처하시면되겠고 극초반에 나오는 알같은 모양은 대포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깰수가 없으니 꼭 대포하나는 비치해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팁은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것이 필승전략!